티코 운전자가 아우토반에 들어섰다.
그러나 너무 무서워서 속도를 낼 수 없었다.
그러자 페라리 한 대가 다가 와서 자기 차에 티코를 묶어서 달리겠다는 친절한 제안을 했다.
티코 운전자는 그렇게 하기로 하고 페라리 뒤에 끌려서 아우토반을 계속 달렸다.
그 때 그 들 옆으로 람보르기니가 나타나 그 들을 보란듯이 추월하여 달리기 시작 하였다.
이에 열 받은 페라리 운전자가 람보르기니를 쫓기 시작하였고
티코 운전자는 갑자기 오른 속도에 놀라서 경적을 울리며 차를 멈추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라리 운전자는 속도 경쟁에 열이 올라서 뒤에 매달린 티코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무시무시한 속도로 람보르기니를 추격 하는 것을 계속 하였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가 미친듯한 속도로 경주를 하고,
그들 뒤에서 티코가 제발 차를 멈춰달라고 격렬하게 경적을 울리는 상황이 한참이나 계속 되었고,
그 다음 날 독일 신문에 다음과 같은 사진과 기사가 났다.
"여러분. 한국의 티코가 아우토반에서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달리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옆으로 비켜나라고 화를내며 계속 경적을 울려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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